mlbclassic(2017-03-08 15:17:41, Hit : 74, Vote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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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상 최고의 타점머신 Sam Thompson



<사진출처 : 명예의 전당>


19세기말 최고의 강타자 중 한명이었던 Sam Thompson은 목수일과 아마추어 야구를 겸행하다가 1884년부터 본격적인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세미프로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그는 1885년 내셔널리그의 Detroit Wolverines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에 첫 발을 내딛었고, 팀의 주전 외야수가 부상을 당하자 그 자리를 꿰차며 팀의 붙박이 외야수로 데뷔 2년차를 맞이하였다.

장타력과 정교함을 동시에 갖추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Tompson은 데뷔 3년째인 1887년 첫 +200안타타율.372로 리그 타격왕을 거머쥐었고, 19세기 최다기록이면서 1921년 Babe Ruth의
171타점에 의해 경신되기 전까지 당시 최다 타점인 166타점을 기록하여 Dan Brouthers와 같은 강타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또한, 그의 경기당 타점(0.923)과 한달동안의 타점(61타점)은 140년이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깨지 못한 기록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1888년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적유지에 실패하였고 팀마저도 재정악화로 해체되는 비운을 맛보고 말았지만, 이듬해 Philadelphia Quakers(現 필리스)으로 이적하여 20홈런의 성적으로 리그 홈런왕을 차지, 부상이전 보여주었던 장타력을 다시 보이기 시작하였다.

새로운 팀인 Quakers는 비록 리그 정상을 차지할 만큼의 전력을 갖춘 팀은 아니었지만, Thompson 개인적으로는  당대 최고의 타자였던 Ed Delahanty와 더불어 장타와 정교함을 갖춘 보기드문 최고의 슬러거로서 인정을 받으며 팬들의 인기를 받았다. 1899년에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였다.

1893년 222안타로 리그 1위, 1895년에는 타율.392로 리그 4위에 머물렀을 뿐 홈런과 타점에서는 각각 18홈런, 165타점으로 다시 한번 정상을 차지하였다. 36살이 되던 이듬해에도
5년연속 +100타점을 기록하였고, 특히 거의 매시즌 경기수보다 많은 타점을 생산해내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타점머신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등부상을 당하면서 은퇴를 하게 되고 공화당원으로서 정치쪽에 잠시 외도를 한 그는 1906년 고향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유니폼을 입고 46살의 나이에 복귀를 하여 최고령 3루타를 기록하기도 하였지만, 몇경기만을 뛴 후 바로 은퇴하였다.
19세기에 활약한 타자들과 비교했을때 공격 전부문에서 리그 Top-5에 모두 이름을 올렸으며, 통산 127홈런, 8차례의 +100타점 통산 1299타점, 타율.331의 성적을 높이 인정받아 1974년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헌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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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the Mask의 저자, Bill Freehan
Spahn과 브레이브스의 원투펀치를 이룬 Johnny 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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